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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가 본 ‘포스트 코로나’ 비전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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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업계가 본 ‘포스트 코로나’ 비전과 과제  박설민 기자  승인 2020.05.29 16:49  댓글 0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반도체산업협회, SW·ICT총연합회 등 26개의 산업계 관련 기관은 2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Post-코로나19 주력산업별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제3차 산업 발전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는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의 모습./ 박설민 기자  시사위크=박설민 기자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심화되고 있다. 코로나19는 글로벌 리스크 확산, 경기침체 등 실물·금융 모두에 복합적인 충격을 가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지난 10주간 증가한 실업자 수가 4,000만명에 육박하며 올해 1분기 GDP성장률이 전년 동기대비 4.8%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처음 시작된 중국도 GDP성장률이 6.8% 감소했다.  우리나라 역시 GDP성장률 -1.4%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며 지난 3월에 비해 전 산업생산이 2.5% 감소했다. 이에 따라 국내 산업계 관계자들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해 단기적으론 코로나 위기에서의 생존을, 중장기적으론 구조적 문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 ‘4차 산업혁명의 해’ 예상됐던 올해… 코로나19로 ‘주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반도체산업협회, SW·ICT총연합회 등 26개의 산업계 관련 기관은 2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Post-코로나19 주력산업별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제3차 산업 발전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다양한 분야의 산업계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산업경제 영향과 전망 △글로벌 경쟁산업 진입현황과 핵심산업 여건변화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한 산업발전 과제 건의 등을 논의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포스트 코로나 , 언택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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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언택트(Untact)’라는 뉴노멀(New normal) 트렌드가 생겨났다. 언택트란,  ‘접촉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영단어 ‘Contact’에 부정의 의미를 담은 접두사 ‘Un-‘을 합성한 신조어 이자 콩글리시(Broken English)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급적) 사람과 접촉하지 않는 경향이나 행태 등을 말하지만 반드시 코로나로 인해 떠오른 ‘신조어’는 아니라고 봐야 한다. 가령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는 경우 점원(또는 직원) 들과 접점을 최소화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경우에도 언택트라는 키워드가 적용될 수 있고 IoT(사물인터넷)나 인공지능, O2O 등 테크놀로지의 발전을 통해 판매하는 사람과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 직접적으로 대면하지 않고도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혹은 제공받는) 마케팅 방식에도 언택트라는 표현을 쓸 수 있다. 김난도 교수의 서울대학교 소비 트렌드 분석센터가 발간하는 <트렌드 코리아> 2018년 버전에 언택트 기술(Technology of Untact)이 언급되기도 했다. 전자상거래(E-Commerce)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생겨난 키워드인데 언택트 소비문화가 이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게 되는 것은 아닐까?   E-Commerce 출처: medium.com   위에 언급한 ‘뉴노멀’은 세계 최대의 채권운용회사인 핌코(Pimco)의 CEO 모하메드 엘 에리언(Mohamed a. El-Erian)이 자신의 저서 ‘새로운 부의 탄생(When Markets Colide)’에서 처음 사용한 경제용어다.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새롭게 나타난 세계 경제의 특징을 이해하는데  저성장, 저금리, 저물가로 인해 새로운 시대로 돌입했음을 뜻하는 키워드 로 보면 좋겠다.      테크놀로지는 지속적으로 발전한다. 기술의 발전을 통해 굳이 누군가와 접촉하지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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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버스토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IT ② 데이터 중심으로 보안 패러다임 변화한다 [컴퓨터월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며 전례 없는 사태로 번져나가고 있다. 지난해 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견된 이래, 이미 반년 이상 뚜렷한 대책을 찾지 못하고 확산 일로를 걸었다. 지난 3월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에 대해 질병 경계 수준의 최고 단계인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으며, 5월 현재 전 세계에서 감염이 확인된 환자의 수는 500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이후의 시대, 즉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의 시대에도 이러한 변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가 국내외 IT 환경에 가져온 변화, 그리고 앞으로 가져올 변화를 알아봤다.       코로나19(COVID-19)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다. ‘거리두기’ 캠페인 등으로 인해 재택 및 원격근무 등 근무 환경의 혁신을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혁신은 보안 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 세계적인 ‘거리두기’ 캠페인에 따라 원격근무 환경이 확산되고 있지만, 이로 인해 기존 경계 보안의 한계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방화벽 등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으로 대표되는 경계 보안은 조직 시스템을 중심으로 경계를 구축하고,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방지한다. 정해진 업무 공간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인 것이다. 하지만 원격 및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기존 사무실 등 정해진 업무공간 뿐만 아니라, 개인 디바이스, 재택 등으로 보안의 범위가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조직들은 경계 보안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원격근무 환경에서 안전하게 조직 시스템에 접근하는 방안과 기업의 주요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에 주목하고 있다. 언택트 트렌드, 보안 중요성 더 커진다 코로나19 확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