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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눈에 띄게 급성장한 IT트렌드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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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눈에 띄게 급성장한 IT트렌드 5가지 Facebook Twitter ​ 안녕하세요?  위시켓 입니다. 2020년 상반기가 어느덧 다 지난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할 IT트렌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번 시간 위시켓은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위시켓에 제출된 IT프로젝트 데이터를 통해, 여러분께 눈에 띄게 급성장한 개발분야 TOP5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과연, 2020년의 절반이 지나는 시간동안 어떤 사업이 인기를 끌었고, 앞으로는 어떤 IT분야가 유망할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잠깐, 위시켓은 2019년 시밀러 웹 방문자 수 기준, 국내 1위 IT아웃소싱 플랫폼입니다. 안전하고 빠른 IT아웃소싱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위시켓에서는 다양한 IT프로젝트들을 체계적으로 시작해볼 수 있습니다. 2020 상반기 IT트렌드 하나, 비대면으로 즐기는 취미, 문화생화. 비대면 취미 프로젝트는 작년 전체 대비 440%증가했습니다. 특히나 올해 5월을 기점으로 프로젝트 의뢰가 급격히 늘어 4월 대비 6월 프로젝트 수는 9배나 증가했는데요. 이는 클래스101, 탕잉과 같은 취미 플랫폼 시장의 급성장과 코로나10 사태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으로 취미 생활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하나 눈여겨 볼 것은 문화·예술 공연, 전시, 포럼 등 ‘오프라인 공간’이 핵심인 분야의 비대면 전환도 두드러진다는 것인데요. 작년까지는 티켓 예매/ 결제 서비스, 전시 작품 설명 앱 등을 개발하는 것이 대다수였지만 올해는 ▲AR패션쇼 웹 구축 프로젝트 ▲온라인 포럼 사이트 개발 ▲공연 언텍트씨어터 개발과 같이 비대면 방식의 프로젝트가 문화·예술 관련 프로젝트의 67%나 차지했습니다. ​ ​ 2020년 상반기 IT트렌드 둘, 주식거래 서비스 예상하셨겠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식자동 거래, 정보교환 프로젝트도 급부상했습니다. ...

코로나19가 바꾼 비대면 환경…보안의 중요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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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꾼 비대면 환경…보안의 중요성 부각 입력 : 2020.06.24 10:58 [헬로티]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택근무, 원격화상회의, 온라인 교육 등과 같은 비대면(Un-tact) 서비스는 우리의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의 증가에 따라 네트워크상의 디지털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사이버 위협이나 디지털 데이터의 위변조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다. 특허청은 디지털 데이터 위변조 방지 관련 기술에 대해 '12년~'19년 기간의 출원 동향은, '12년 42건을 시작으로 '17년까지 58건으로 완만하게 상승하다가 '18년 88건, ’19년 99건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연도별 출원 동향 (2012년~2019년) 세부 기술 분야별 출원 동향('15년~'19년)을 살펴보면, 전체 350건 중 위변조 방지를 위한 보안·인증 관련 출원이 191건(54.5%)으로 가장 많았으며, 무결성 검증·익명화 관련 출원 74건(21.1%), 블록체인 기반 보안 시스템에 대한 출원이 59건(16.8%), 메타데이터 기반 암호화 출원 13건(3.7%), 생체인식 기반 사용자 인증 출원 7건(2%), 대칭키 기반 암호화 관련 출원 6건(1.7%) 순으로 파악된다. 세부 기술 분...

폭증하는 트래픽…네트워크장비 최대실적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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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증하는 트래픽…네트워크장비 최대실적 기대감 고조  차종환 기자  승인 2020.07.06 07:37  댓글 0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코로나19 여파 온라인 수요↑ 3.5㎓, 28㎓ 5G 투자 맞물려 오픈랜 방식, 중소업체에 기회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계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대실적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은 전세계적인 인터넷 트래픽 급증을 유발하고 있다. 대면이 어렵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대세가 됐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게임, 동영상 시청이 여가시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게 됐다.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처럼 폭증하는 트래픽 수요가 통신사들의 5G 투자 증대를 가속화해 네트워크장비 업계의 최대실적 달성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미 5G 가입자들의 월평균 트래픽이 30기가바이트(GB)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빌딩(in-building) 커버리지 확대, 코로나19 영향 등을 고려하면 머지않아 3.5 ㎓  대역 고도화와 추가 주파수 확보가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초고주파(mmWave) 대역인 28 ㎓ 에 대한 투자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당장의 신규 투자는 2.6/3.5 ㎓ 에서 이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올 하반기부터 인빌딩과 유선 가입자 장비 시장이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통신사들이 무선 기지국 투자에만 열을 올려 정작 커버리지 및 트래픽 처리에 중요한 건물 내, 백홀∙스위치 투자에는 소홀했던 것을 반영한다. 이는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5G 커버리지가 적다는 결과로 나타나며 국정감사, 소비자단체 등을 통해 이슈화되고 있는 부분이다. 올 연말 ‘진짜’ 5G가 개시된다고 봤을 때 내년에는 초저지연 기술을 지원하는 스위치의 보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와 더불어,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계에 부는 ...

KT, 5G 기업망 슬라이스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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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기업망 슬라이스 기술 개발  최아름 기자  승인 2020.07.14 10:27  댓글 0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네트워크 슬라이싱’ 코어 적용 비즈니스·현장 맞춤 활용 가능 KT는 ‘5G 기업망 슬라이스’의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 서비스로 출시하기 위한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KT] KT가 사내 5G망을 가상 분리해 융복합 서비스 및 현장 특성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5G 기업망 슬라이스’ 기술을 개발했다. KT는 ‘5G 기업망 슬라이스’의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 서비스로 출시하기 위한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5G 기업망 슬라이스는 하나의 물리적 5G 네트워크를 독립된 다수 가상 네트워크로 분리해 이를 필요에 맞게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5G 핵심 기술인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이 중앙(코어) 네트워크에 적용된 것이 이 솔루션의 핵심 기능이다. 5G 기업망 슬라이스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은 인프라나 직원이 전용으로 이용하는 ‘사내망’을 여러 개로 분리해 업무와 현장 특성에 최적화된 형태로 네트워크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임직원의 스마트폰이 접속하는 5G 네트워크와 공장 모니터링을 위해 설치된 무선 CCTV의 5G 네트워크를 분리해 무선 CCTV가 대용량 고화질 영상 데이터를 스마트폰 사용량에 영향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임직원 스마트폰 전용 5G 네트워크는 전국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서비스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제품 생산 인프라를 관리하는 사물인터넷 단말은 기업 보안을 위해 공장에서만 접속 가능하도록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세분화해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KT는 5G 기업망 슬라이스가 적용되면 연결된 단말이 독립된 네트워크에서 각각 인증을 해야 하는 만큼 보안은 더욱 강화됐으며, KT의 ‘기...

공공기관간 협업으로 가치 이상을 만든다 캠코

15. 공공기관간 협업으로 가치 이상을 만든다. 캠코 # “BEF(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라는 든든한 친구를 만나 직원을 추가로 고용하는 등 사업을 계속 키워나갈 자신감을 얻었다. (BEF)도움을 발판으로 삼아 좋은 서비스를 부산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대표 사회적 경제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 - BEF 1기 성장기(Scale-up) 금융지원 대상자 박OO 대표 # “BEF는 사회적 기업에 일회성 지원이 아닌 기업의 자생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친환경 사업을 이끌어 가는 선도적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됐다” - BEF 2기 창업기(Start-up) 금융지원 대상자 송OO 대표 #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는 서울시 강남구에 작년 10월 개소한 복합 청년창업공간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한국정책방송원(KTV) 구사옥 7층 건물을 청년 벤처·창업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이 공간에서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층별로 혁신창업공간, 소셜벤처허브, 코이카 이노포트 등 협업기관 특성에 맞는 청년창업공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부산 8개 공공기관이 함께 조성한 사회적 경제 지원기금 수혜대상자들의 포부와 작년 개소한 청년창업지원센터에 대한 설명이다. 두 사업 모두 기금 및 국유재산 등 공공자산을 관리하는 자산관리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가치구현활동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금융회사 부실채권 인수·정리, 부실징후 기업 경영정상화 지원, 국유재산관리 및 체납조세 정리수행을 목적으로 1962년 설립된 금융위원회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캠코는 가계 재기 지원, 부실기업정상화 지원, 국유재산을 활용한 공공자산 가치창출 등 3가지 사업으로 가계·기업·공공자산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높여 금융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코는 매출액 6,791억 원, 종업원 1,700여 명으로 국내대표 ‘국가자산 종합관리기관’이다. 국가자산 종합관리기업이라는 이름에 맞게, 정부와 사회적 요구에 따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이 ...